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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만찬 행사 개최
2014년 10월 04일 16시 28분  조회:5048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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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만찬 행사 개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한국학과 교수, 몽골 교육부 장관 수여 최우수 교육자상(賞)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10/04 [10:26]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올해부터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을 이틀 앞둔 10월 3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임페리얼 호텔(Puma Imperial Hotel) 2층 연회장에서 오후 5시부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을 거행했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5월 15일을 해마다 스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매년 2월 첫째 주 일요일을 지난 1967년부터 지난해 2013년까지 스승의 날로 기념해 왔는 바, 올해 2014년부터는 몽골 스승의 날을 10월 첫째 주 일요일로 옮겨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014년 몽골 스승의 날은 제48회째가 된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은, 몽골의 각급 교육 기관들이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몽골 정부 차원의 스승의 날 기념식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여는 몽골 전통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헤드 테이블 중앙에 자리를 잡은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만찬 현장에서는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몽골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도 거행됐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총장 및 단과대학장들이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을 위해 도열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총장 및 단과대학장들이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을 위해 도열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 중에서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에 대한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북쪽 도시 다르한(Darkhan) 출생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직계 제자이자, 동료 교수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 서 있기도 하다.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사진(Дурсамжтай Зураг==Memorable Phot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애(愛)제자들과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둘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사진(Дурсамжтай Зураг==Memorable Phot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애(愛)제자들과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둘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곰보자빈 잔단샤타르(Gombojaviin Zandanshatar=Гомбожавын Занданшатар) 전(前) 몽골 외교부 장관의 여동생 곰보자빈 오윤바트(Gombojaviin Oyunbat=Гомбожавын Оюунбат)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창설 21돌을 맞은 지난해 2013년 몽골 제47회 스승의 날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의 베. 촐론도르지 총장 (President B. Chuluundorj)이 수여하는 몽골 대학 공로 교수상(우르굼질룰=Certificate of Tribute, ӨРГӨМЖЛӨЛ=Urgumjlul)을 수상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2000년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원장 이병현, 당시에는 국제교육진흥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 유학 길에 올랐던 재원으로서, 경희대학교에서 6개월의 어학 연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3월에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지난 2005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몽골로 귀국해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에서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에서는 몽골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흥겹게 펼쳐졌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공식 만찬이 끝난 뒤, 일부 교수들이 주도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의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수상 축하 자리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국제관계학과 먀그마르(Myagmar) 교수가 축하에 나섰다. 몽골인문대학교(UHM=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한국학과와 국제관계학과에서 도입한 대한민국의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이번 학기에는 잠정 중단된 상태) 진행으로 인해 한국학과와 국제관계학과와의 관계는 유난히 각별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중국학과 아리온자르갈(Ariunjargal) 교수가 축하에 나섰다. 건너편 맨 왼쪽이 국제관계학과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약칭 오유카=Oyuka)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의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수상 축하 자리는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일단 상(賞)은 받고 볼 일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한편, 몽골 정부 차원의 몽골 제 48회 2014년 스승의 날 기념식은 10월 5일 일요일에 성황리에 개최된다. 몽골 정부에서 준비한 콘서트로 막이 열릴 몽골 제 48회 2014년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노로빈 알탄호야그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층 인사들과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전역에서 초청 받은 1,000여 명의 초-중-고교 교사 및 대학 교수들이 참석하며, 올해 선발된 우수학교, 우수교사 및 우수교수들에 대한 몽골 정부의 훈장 및 다양한 포상 수여 의식도 진행된다.

한-몽골 수교 직후인 1990년대와 비교해 봤을 때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교수단의 나이가 엄청나게 젊어졌다. 몽골에서도 학구열과 교육열이 엄청나게 높아서, 구미 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 내에서의 불법 체류자나 양산하는 나라로만 단순하게 몽골을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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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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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4 [10: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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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몽골 국적 자야 생도-솔롱고 생도, 외국인 최초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2019-03-12 0 4472
386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19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9-03-08 0 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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