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참가 대한민국 업체 대표들을 환송하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이 지난 5월 12일 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에서 저녁 6시부터 베풀어졌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만찬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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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지난 5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1시간 동안 치러진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5월 12일 월요일까지의 3박 4일의 전시 일정에 들어간 바 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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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참가 대한민국 업체 대표들을 환송하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은, 박형성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저녁 9시까지 3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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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 만찬사에 나선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들 전시회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고, 올해 2014년 한몽 엑스포는 많은 소득이 있었다"고 전제하고, "아무쪼록 대한민국으로 돌아가셔서 몽골과의 비지니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연결해 주셨으면 한다"는 부탁과 함께 '모두들 고생하셨다'는 의미의 건배를 제의했다.
전시회 참가 업체를 대표해 답사에 나선 남해 보물섬 대표는 "본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애써 준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며, "앞으로도 몽골과의 인연을 길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상공에서 쏟아진 갑작스런 진눈깨비 탓에 만찬장에 뒤늦게 도착한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왼쪽)이 만찬 현장에 참석해 전시회 참가 업체 대표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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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뒤, 5월 12일 월요일 오후에 폐막됐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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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만찬이 열린 5월 12일 월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상공에서는 갑작스런 진눈깨비가 쏟아져 울란바토르 시내에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애초 본 행사 참석이 예정돼 있던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과, 본 행사 취재를 위해 공식 초청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제 시각에 맞춰 만찬장에 도착을 못하고 한참 뒤늦게 도착하는 어처구니없는 촌극이 빚어졌다.
아울러,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저녁 본 전시회 참가 업체 대표들을 인천으로 태우고 갈 예정이었던 울란바토르발 인천행 항공기의 운행 시각이 다음날 새벽 3시로 연기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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