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xqy 블로그홈 | 로그인
허강일

카테고리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홈 > 전체

전체 [ 22 ]

2    그 범은 내가 잡은거야 댓글:  조회:3004  추천:1  2012-01-14
 어느 마을에서 있은 일이다. 청년들에게 혁명전통교육을 시킬 목적으로 항일전쟁과 항미원조에 참가했던 로군인을 청했다. 바쁜 생산로동 틈을 타 두툼한 원고뭉치를 들고 나타난 로군인의 정성에 감동돼 청년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열렬한 박수소리를 처음 들어서일가? 원고뭉치를 덮은 로군인은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 시작했다. 동북항일전쟁에 참가한것도 사실이고 항미원조에 참가한것도 사실이지만, 로인의 이 말에 마을 청년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왜냐하면 이 분은 전선군인이 아닌 후방에서 간호원으로 있었기 때문이였다. 청도조선족사회가 이만큼 형성되고 발전되게 된데는 많은 지성인들의 공로와 갈라놓을수없다. 그러나 강산이 몇번 지날만큼 세월이 흐른 지금 력사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헛갈려 후대들이 당혹스럽다. 주지하다싶이 청도조선족사회는 뿌리가 깊지 못하며 전문적인 당안관리체계가 형성되지않은것만큼 그 때 그 세월에 대한 정리가 잘 안되여 있다. 따라서 을 언급할라치면 여러가지 설이 난무한다.  력사란 책임을 필요한다. 진실만을 가르쳐줘도 바르게 커지지않을가봐 우려되는 현실이다. 그 범은 내가 잡았다고 말하지말자! 대신  라고 말하면 좋지않을가?
1    벙어리는 말 못하는 덕분에 량반 대접 받는다 댓글:  조회:2883  추천:3  2012-01-14
 어느 마을에 핵폭탄아줌마가 있었다. 온 동네 일을 모르는게 없었고 어느 장소에나 다 삐치고 다녔으며 다닐때마다 독점뉴스를 퍼뜨렸다. 오늘도 아줌마는 핵폭탄을 떠뜨렸다. 아줌마 한분이 의아스레 물었다. 아들과 련애한다는 말에 는 입을 딱 벌리고 말았다. 앞만 보고 달려도 모자랄 세월에 주변의 변화에 너무 민감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설사 그것이 미세한 먼지만큼밖에 안되는것일지라도 이들에게는 로 떠올라 풍선처럼 불고 다닌다. 있는 말 없는 말로 화제를 만들지 말자. 벙어리는 말하지않는 덕분에 량반대접을 받고 말 많은 사람은 화제(话题) 때문에 화를 입는다.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