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정신없는 와중에 놓치기 쉬운 첫만남이용권. 더욱 알뜰하게 활용하여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마련해 보세요.
첫만남이용권, 이것만 알면 OK!
첫만남이용권이란? 출산한 아동 1인당 지급되는 바우처 형식의 지원금으로, 아이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지원 금액은? 첫째는 200만 원,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쌍둥이의 경우에는 각각의 자녀에게 해당 금액이 지급됩니다.
사용처는? 유흥업소, 사행업종 등 일부 제한된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은? 주민센터 방문, 복지로 온라인 신청, 우편/팩스 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이므로, 기간 내에 꼭 사용해야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및 사용처 사용기한 안내
첫만남이용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건 구매: 분유, 기저귀, 젖병, 아기 옷 등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필수품을 구매하는데 활용하면 좋습니다.
육아 용품 구매: 유모차, 카시트, 아기 침대 등 육아를 편리하게 해주는 용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 교육 관련 비용 지출: 어린이집 보육료, 학습용품 구매 등 아이의 교육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산후 조리원 비용 지원: 산후 조리원 비용에 보태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 여행 경비 지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행 경비에 보태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놓치지 말고 꼭 챙겨 받으세요!
첫만남이용권은 우리 아이를 위한 소중한 지원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주민센터에 문의하여 알아보세요.
FAQ
첫만남이용권 신청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입니다.
첫만남이용권으로 어떤 것을 살 수 있나요? 유흥업소, 사행업종 등 일부 제한된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국민행복카드 앱이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용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