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대처 일선에 투입된 의료진에 아름다움을 선사하렵니다."
연변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청아의학미용문진부>에서는 "전염병 대처 일선에 투입된 10명 의료진에 레이저토닝(调Q) ,촉촉탱탱물광주사(细润嫩肤水光针) 등 인당 3800원에 달하는 의학미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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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3월 한달간 코로나와의 전쟁을 치렀었다. 그동안 많은 무명영웅들이 방역제1선에서 분전했고 기업이나 단체에서 후원의 손길을 이어왔다. <청아의학미용문진부>의 안향화 원장과 박영남 원장도 례외가 아니였다.
<청아의학미용문진부>의 안향화 원장은 핵산채집세제를 운반하는 일을 맡아했다. 그는 소감을 이렇게 피력했다.
안향화 원장
"의무일군들이 신고스럽게 채집한 핵산채집시제가 제시간에 검측기관에 도착못하여 핵산검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의료협회를 통해 알게되였습니다.그래서 서슴없이 첫사람으로 핵산시제운반지원자로 나섰습니다 .때마침 진눈깨비가 내려 차를 몰 때 시야가 많이 흐렸지만 제시간에 핵산시제를 운반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9개 핵산채집장소를 하루 4차례 왕복운전하여 2만8000여개에 달하는 핵산시제를 운반하였습니다.비록 온하루 방호복을 입고 있어서 숨가쁘고 힘들었지만 정협위원으로서,의무일군으로서의 사명을 다했는 자부심에 저녁귀가길이지만 발걸음만은 가벼웠습니다. "
<청아의학미용문진부>의 박영남 원장도 4일간 전민핵산검사대오에 투입됐다. 아침 일찍부터 핵산채집장소에 나가 시민들의 신분등록, 질서유지,쇼취출입증 검사하고 확성기들고 골목을 누비는 등 여러가지 일을 저녁늦게까지 해왔다.
박영남 원장
그는 "비록 날씨가 춥고 진눈깨비가 내리는 구질구질한 날씨였지만 우리가 맡은 구역내의 3000여명 시민들이 제시간에 핵산검사를 받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며 "안향화 원장님의 제의로 이렇게 10명 의료진에 무료로 의학미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무등 기쁩니다. 현재 길림, 장춘에서 분전하고 있는 연변 의료팀들 무사히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아의학미용문진부>에서는 그동안 사회의 책임을 한시도 늦춘적이 없었다.
6.1국제아동절을 맞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불우학생 돕기에 쓰라며 1만원의 성금을 쾌척하기도 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뇌종양 후유증으로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아버지와 함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안도현제1유치원의 김모 어린이를 찾아 맛있는 음식이랑 이쁜 옷이랑 사다주면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기도 했고 설을 맞아 고아원을 방문, 생필품 지원은 물론 애들과 함께 교자를 빚으며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등 사회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글 문야/사진 <청아의학미용문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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