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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누나들 왔다~” 청아의학미용문진부 룡정 도촌자애원서 나눔 실천
2024년04월19일   조회:1010   추천:0   작성자: 清雅医学美容
청아의학미용문진부 룡정 도촌자애원서 나눔 실천

“이쁜 누나들 왔다~”
“물밴새 빚던 누나들 왔다~”
“헤헤~헤, 나 누나 오면 기분 좋아~”
… …
연길 <청아의학미용문진부>(원장 안향화) 직원들과 룡정 <도촌자애원>의 장애아이들과의 상봉은 찐하면서도 짠했다.
 
2017년부터 맺어온 인연이여서 그런지 오가는 말투는 정겹고 주고받는 눈빛도 따스했다. 엄마의 사랑에 굶주린 애들의 모습이랄가.



“5.1절을 맞으며 몸도 마음도 불편한 아이들에게 누나사랑, 형님사랑, 엄마사랑을 주고 싶었어요.”
 
4월 18일, 연길 <청아의학미용문진부> 안향화 원장을 비롯한 12명 직원들은 모든 스케줄을 뒤로 미루고 입쌀, 콩기름, 세제, 우유, 사탕과자, 가루비누, 새우깡 등 여러가지 식품과 생활용품을 한차 가득 싣고 서둘러 룡정 도촌자애원으로 향한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룡정 도촌자애원에 도착한 그들은 차에서 쌀이랑 콩기름이랑 나르느라 분주했다.
 
“이쁜 누나 왔다. 헤헤~”하며 한 남자애가 집안에 대고 소리친다. 그러자 12명 애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아이들과 수인사를 나누기 바쁘게 가지고 간 간식들을 아이들의 손에 일일이 쥐여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어깨도 다독여준다.
 

리희영 원장은 “보시다싶이 현재 10여명의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고 대학에 간 2명의 아이들의 뒤바라지를 하고 있다. 전에는 30여명의 아이들이 있었는데 일부 나이 어린 아이들은 다른 복지시설로 옮겨간 상태이다(소방시설 등 원인). 현재 남은 아이들은 나이가 좀 많은 탓에 어디에서도 받겠다는 시설이 없어 계속해 자신이 돌봐줄 수 밖에 없다. 아이들 중 제일 나이 많은 아이는 32세인데 5살 지력에 불과하다.”며 “애심인사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잘 버티여왔다.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꼭 복을 받을거다. 사업이 대박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직원들은 아이들의 침실을 둘러보면서 이부자리 정리정돈에 나섰고 교실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소흑판에 씌어진 우리 글을 가리키면 아이들은 또박또박 잘도 읽어내려갔다. 모두들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겼고 글을 잘 읽는 아이들에게는 새우깡 등 간식을 상으로 나누어주기도 했다.
 


김미성은 “나이는 32살, 지능은 4세-5세라니… 마음이 아프다. 그애들에 비하면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부모님,할아버지,할머니의 이쁨과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자랐으니…이자리를 빌어 부모님께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안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표했다.
 

림서연 직원은 “자기 자식도 키우기 힘든 세월에 이 많은 아이들을 보살펴주고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수십명의 아이들의 아버지 역할을 하는 리희영 원장도 위대하고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청아의학미용문진부의 안향화 원장도 존경스럽다."며 "나눔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季红芝, 辛园, 赵文娟, 梁敬媛, 安燕丹 등 여러 직원들도 고아원 탐방 소감을 밝히면서 “아이들이 가족애, 모성애를 통해 대가족의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애심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 조직한 안향화 원장은 “올해 우리 병원에는 새로 입사한 직원이 여러명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에게 우리 <청아의학미용문진부>의 나눔문화에  대해 알아갔으면 한다. 또한 소외된 구석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누나의 사랑,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이다.”며 “돈을 잘 버는 것도 좋지만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 또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청아의학미용문진부>의 사회공익사업은 현재진행형이다."고 말한다
 

<청아의학미용문진부>에서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도촌자애원>의 장애인,고아들과 함께 교자랑 빚으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청아의학미용문진부>에서는6.1국제아동절을 맞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어려운 가정의 학생돕기에 쓰라며 두차례에 거쳐 총 2만원의 성금을 쾌척했고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안도현제1유치원의 김청 어린이를 찾아 맛있는 음식이랑 이쁜 옷이랑 사다주면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우리글 서예경연에 통큰 후원을 하기도 했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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