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긍정적인 발상으로 인생을 살자
2017년 04월 21일 10시 20분  조회:4414  추천:4  작성자: 오기활
16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사상가 몽태뉴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질문에 한 “주의에 기울여라”를 실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면 필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한마디로“긍정적인 발상으로”를 부언하고 싶다.

누군가가 행운의 ‘녀신’을 끌어들이는 핵심은 겸손과 웃음이라고 했다. 여기서 웃음이란 바로 긍정적인 발상을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겸손과 웃음을 잃지 말아야 햔다.

정성껏 새장을 마련해놓고 새 한마리 사왔는데 그 새가 도무지 울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인가?” 는 물음에 “울지 않으면 있는 것 만으로도 좋다” 며 느슨하게 대응할 여유가 있다면 이는 곧 긍정적인 발상으로서 다른 무엇을 바랄 나위가 없다는 뜻이다.

돈지갑에 돈 1원이 남아 있다면 부정적인 사람은 ‘1원 밖에 없다’며 주눅이 들지만 긍정적인 발상을 가진 사람은 ‘아직도 1원이 있다’며 그 1원을 뿌리있는 돈으로 돈가치 창조를 발상한다.

부정적인 발상은 불운과 악운의 원천이다.

부정적인 발상에 젖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늘 힘이 빠져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앞선다. 그래서 필자는 ‘안 된다’는 사람을 멀리하게 되고 ‘늙었다’거나 ‘늦었다’며 포기하는 사람을 꺼린다.

일본 교세라주식회사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이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능력과 열의와 발상의 축적물이다.”

그렇다. 인류력사에서 획기적인 진전은 긍정적인 발상에서 기존의 관행을 깨뜨리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내피 없는 다이야’, ‘필름 없는 카메라’, ‘불꽃 없는 라이타…’ 등 지금 모두 선호하는 ‘괴품’들은 처음에는 ‘없는’소리를 꺼낸 미친 사람들의 창조물이다. 텔레비죤을 발명한 사람이 자료를 가지고 신문사를 찾아갔다가 미친 사람으로 쫓겨났다.

인간이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발상이 있었기에 비행기를 발명하였다.

스스로 ‘나는 운이 나쁜 놈이다’, ‘나는 틀렸어’, ‘나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면 남이 아무리 용기를 줘도 무용하고 결과적으로 운이 나쁜 사람, 틀린 사람, 가망이 없는 사람으로 되고 만다.

좋은 생각에서 좋은 말이 나오고 좋은 말이 좋은 씨로 되여 좋은 열매를 맺는다. 사람의 생각이 그의 삶을 만들어간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꿈 차이고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선택의 차이다.

행복은 감정이 아닌 의식적인 선택의 결과다. 변화를 원한다면 생각의 ‘길’을 다시 찾고 선택의 ‘키’를 바꾸라.

지혜로운 삶이란 기대만큼 생각하고 믿음이 있는 말을 하며 긍정적인 발상과 긍정의 힘으로 오늘을 직시하고 래일을 선택하는 삶이다.
쓸모 없는 사람이 쓸모 없게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쓸모 없어지는 것이다.

똑 같은 물건을 청결공이 만나면 쓰레기가 되고 예술인이 만나면 예술품이 된다.

길림신문 2017-4-20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3 50대 기자의 값진 인생 2013-04-05 5 8727
102 감동을 주는 어록 2013-04-02 2 6683
101 “방법은 문제보다 많다” 2013-03-26 11 7383
100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을 위한 자신감 키우기 2013-03-18 20 6982
99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잘 맞는다” 2013-03-11 10 8137
98 '집안의 령혼' 그리고 '국혼(國魂)'녀 2013-03-01 12 8421
97 모성애란? 2013-02-25 7 8276
96 우리네도 “직언상”을 설치하지 못할가? 2013-02-18 30 7959
95 어제 화제 2013-02-04 10 7074
94 인생 “본론편”에 설화를 보태본다 2013-01-28 14 7809
93 “제왕절개수술을 할 리유가 없습니다” 2013-01-21 8 7185
92 "시민들이 당신을 지켜보고있다" 2013-01-17 5 6896
91 일생의 보배 2013-01-05 41 8997
90 “다 함께 웃읍시다!” 2012-12-24 5 14173
89 다가오는 <<식혁명>> 2012-12-17 2 12929
88 국장사무실문 단상 2012-12-10 5 8808
87 효는 백행지원 2012-12-04 3 7917
86 력사유물 보호를 위한 지도자들의 옳은 반성 2012-11-29 3 8682
85 《개명치 못한》 손님들..60대 50대 30대 2012-11-20 13 8761
84 중국공산당의 노력을 감명깊게 느꼈습니다 2012-11-15 8 8093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