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8월 2025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수를 세는 순 우리 말" 알아보다...
2017년 06월 24일 00시 22분  조회:4001  추천:0  작성자: 죽림

옛날 길이의 단위


푼 : = 한 치의 10분의 1정도(약 0.3cm) 
1치(1寸) = 1촌 (寸): 尺의 10분의1(3.03 cm) 
* 척관법(尺貫法)에 의한 길이의 계량단위인 자[尺]의 보조계량단위 촌[尺]의 순수한 우리말 
1자(1尺) = 1척(1尺): 寸의 10배(10/33m로 약 30.3 cm) 
* 자는 손을 폈을 때의 엄지손가락 끝에서 가운뎃손가락 끝까지의 길이에서 비롯됨.
1장(1丈) : 尺의 10배(3.03 m) 
*.중국 주(周)나라에서는 8척을 1장이라 하고, 성년 남자의 키를 1장으로 보는데서 비롯됨 
1마(碼) : 91.4cm 
1필(匹) : 조금씩 다름(보통 40尺) 
1리(里)= 마장(馬丈) =1,296자 : 1,296×1자(10/33m) = 0.392km = 약0.4km 
1보(步) = 6척 = 181.80cm = 1.82m 
길 : 원래 사람의 키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 차차 길게 잡아 8척(자) 또는 
10척을 한 길이라 하게 되었다. 물건의 높이나 깊이를 어림잡는 데 쓰인다(대략 1.83m).
발 : 양 팔을 뻗은 길이 
칸 = 6자 : 1.81m 
정 = 60칸 : 109.09m 
옛날 무게의 단위 
푼 : 0.375g 
돈 : 3.75g 
냥(兩) : 37.5g 
근(斤) : 600g 
관(貫) : 3.75kg
넓이(면적)의 단위


정보(町步) : 3000 평 
단보(段步) : 300평( 3.3058 m2x 300 = 약 991.8m2 ) 
무보(畝步) : 30 평 
평(坪) : 약 3.3058 m2 (6자 x 6자) 
마지기 : 논은 200 평 ∼ 300평. 밭은 100 평에 해당. 
되지기 : 논밭 한 마지기의 10분의 1 
부피(용량)의 단위 
홉(합:合) : 180.39 ml 
작(작:勺) : 18.039ml 
섬(석:石) : 180.39ml 
말(두:斗) : 18.039 
되(승:升) : 1.8039ml
옛날 갯수의 단위


*부동산 계약이나 수표 위조나 변조를 피하기 위한 한자 표기 
1 = 壹 
2 = 貳 
3 = 參 
4 = 四 
5 = 伍 
10 = 拾 
100 = 佰 
1000 = 阡 
10000 = 万 
온 : 100 - 백(百) 
즈믄 : 1,000 - 천(千) 
거믄, 골 : 10,000 - 만(萬) 
잘 : 100,000,000 - 억(億) 
골 : 1,000,000,000,000 - 조(兆) 
손 : 2마리(예:고등어 한손) 
뭇 : 10마리(예:조기 한 뭇) 
두름 : 10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마리(예:청어 한 두름) 
코 : 20마리(예: 낙지 한 코) 
쾌 : 20마리(예 :북어 한 쾌) 
축 : 20마리(예 : 오지어 한 축) 
접: 과실이나 마늘, 배추, 무 등의 백 개를 이르는 말(예:감 한 접) 
톳 : 김 100개 
쌈 : 바늘 24 개 
연 : 종이 전지 500장 
죽 : 버선이나 그릇 등의 열 벌을 한 단위로 말하는 것. 짚신 한 죽, 미투리 두 죽 
제 : 한방약 20 첩 
첩 : 한방약 1 봉지 
우리,울 : 기와 2000장.
옛날시간의 단위


일다경(一茶頃) : 5분~20분 사이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실 정도의 시간) 
일각(一刻) : 약 15분 정도 
한식경(食頃) : 약 30분 정도 (밥 한 끼를 먹을 정도의 시간) 
한 시진(時辰) : 2시간 
세(世) : 30년 
운(運) : 12世 
회(會) : 30運 
원(元) : 1元=12會 
l 원.회.운.세는 하루를 긴 우주적 시간 개념으로 바꿔 놓은 것 
l 1원 : 12×30×12×30년 즉 129,600년이 됨. 
1원은 12×30×12×30년 즉 129,600년이 됩니다
순 우리 말 단위

 


온 : 100 - 백(百) 
즈믄 : 1,000 - 천(千) 
거믄, 골 : 10,000 - 만(萬) 
잘 : 100,000,000 - 억(億) 
골 : 1,000,000,000,000 - 조(兆) 
손 : 2마리(예:고등어 한손) 
뭇 : 10마리(예:조기 한 뭇) 
두름 : 10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마리(예:청어 한 두름) 
코 : 20마리(예: 낙지 한 코) 
쾌 : 20마리(예 :북어 한 쾌) 
축 : 20마리(예 : 오지어 한 축) 
접: 과실이나 마늘, 배추, 무 등의 백 개를 이르는 말(예:감 한 접) 
톳 : 김 100개 
쌈 : 바늘 24 개 
연 : 종이 전지 500장 
죽 : 버선이나 그릇 등의 열 벌을 한 단위로 말하는 것. 짚신 한 죽, 미투리 두 죽 
제 : 한방약 20 첩 
첩 : 한방약 1 봉지 
우리,울 : 기와 2000장. 
홉(합:合) : 180.39 ml 
작(작:勺) : 18.039ml 
섬(석:石) : 180.39ml 
말(두:斗) : 18.039 
되(승:升) : 1.8039ml 
마지기 : 논은 200 평 ∼ 300평. 밭은 100 평에 해당. 
되지기 : 논밭 한 마지기의 10분의 1 
길 : 원래 사람의 키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 차차 길게 잡아 8척(자) 또는 
10척을 한 길이라 하게 되었다. 물건의 높이나 깊이를 어림잡는 데 쓰인다(대략 1.83m).
발 : 양 팔을 뻗은 길이 
칸 = 6자 : 1.81m 
정 = 60칸 : 109.09m 
푼 : = 한 치의 10분의 1정도(약 0.3cm) 
갓 : 비웃, 굴비 따위의 10 마리. 고사리,고비 따위의 10 모숨. *비웃:식료품인 생선으로서의 청어. 
강다리 : 쪼갠 장작 100 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거리 : 오이, 가지 따위의 50 개를 이르는 단위. 
고리 : 소주 10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꾸러미 : 달걀 10 개를 꾸리어 싼 것. 꾸리어 싼 것을 세는 단위. 
담불 : 벼 100 섬을 단위로 이르는 말. 
동 :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피륙 50 필, 먹은 10 장, 붓은 10 자루, 무명과 베는 50 필, 백지는 100 권, 조기나 비웃 2000 마리, 새앙은10 접,곶감 100 접,볏짚 100 단,땅 100 뭇을 가리키는 말. 
매 : 젓가락 한 쌍 
모숨 : 모나 푸성귀처럼 길고 가는 것의 한 줌쯤 되는 분량. 춤. 
뭇 : 생선 10 마리, 미역 10 장, 자반 10 개를 이르는 단위. 
바리 : 마소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버렁 : [버:렁]으로 버를 길게 발음, 물건이 차지한 둘레나 일의 범위. 
벌 : 옷, 그릇 따위의 짝을 이룬 한 덩이를 세는 말. 
볼 : 발, 구두 따위의 나비. 
섬 : 한 말의 열 갑절. 
죽 : 옷, 신, 그릇 따위의 열 개(또는 벌)를 이르는 말. 
줌 : 주먹으로 쥘 만한 분량. 
채 : 인삼 한 근(대개 750그람)을 일컫는 말. ? 남영신 님의 <우리말 분류사전,1987>에서는 100근이라고 하였으나 현재 쓰고 있는 것을 조사해보면 한 근이 맞음 
켤레 : 신, 버선, 방망이 따위의 둘을 한 벌로 세는 단위. 
쾌 : 북어 20 마리, 엽전 10꾸러미, 곧 10냥을 한 단위로 세는 말. 
타래 : 실·고삐 같은 것을 감아 틀어 놓은 분량의 단위. 
테 : 서려 놓은 실의 묶음을 세는 말. 
토리 : 실뭉치를 세는 말. 
톳 : 김 100 장씩을 한 묶음으로 세는 단위. ? 박용수님의 <우리말 갈래사전,1989>에서는 40장씩 묶은 묶음의 단위라고 되어있으며 잘못된 것 같음. 
한소끔 : 끓는 물 따위의 한 번 끓는 것을 일컫는 말. 
쌈 : 바늘 24개, 금 100 냥쭝을 나타내는 말. 
갈이 : 소 한 짝으로 하루낮 동안에 갈 수 있는 논밭의 넓이 
대푼쭝 : 한 푼의 무게 
덩저리 : 뭉쳐서 쌓은 물건의 부피. 
부릇 : 무더기로 놓인 물건의 부피. 
쾌 : 북어 스무 마리를 한 단위로 세는 말. 
태 : 나무꼬챙이에 꿴 말린 명태 20 마리 
손 : 고등어 따위 생선 2 마리 
두름 : 조기, 청어 20마리. 산나물 열 모숨. 
강다리 : 쪼갠 장작의 100 개 
꾸러미 :짚으로 길게 묶어 사이사이를 동여 맨 달걀 10 개의 단위. 
거리 : 가지, 오이 50 개. 반 접. 
갓 : 말린 식료품의 열 모숨을 한 줄로 엮은 단위. 고사리 한 갓. 굴비 두 갓. 
담불 : 벼 100섬. 
고리 :소주 열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죽 : 버선이나 그릇 등의 열 벌을 한 단위로 말하는 것. 짚신 한 죽, 미투리 두 죽 
제 : 한방약 20 첩 
첩 : 한방약 1 봉지 
통 : 광목 60 자 
필 : 명주 40 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77 일본에서 일본인의 손으로 윤동주 시비를 세우려 하다... 2017-03-11 0 4658
1076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에서 새 "조선말규범집"을 만들다... 2017-03-11 0 4031
1075 매사냥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다... 2017-03-10 0 3984
1074 매로 까마귀떼를 쫓다... 2017-03-10 0 4706
1073 매한테서 어원유래가 된 "시치미 떼다"?!... 2017-03-10 0 4129
1072 매나 독수리로 사냥하며 즐기는것도 "스포츠"라니?!... 2017-03-09 0 8103
1071 야생매 포획할 때 비둘기로 유인하다... 2017-03-09 0 6310
1070 중국 길림성 길림시에 "매사냥문화축제"가 없다?... 있다!... 2017-03-09 0 7103
1069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 매사냥문화를 복원해야... 울 할배도 응사(鷹師)였었는데... 2017-03-09 0 4298
1068 [쉼터] - 곰팡이, 의사, 정치가 그리고 꿈... 2017-03-06 0 6105
1067 [쉼터] - 실수(곰팡이)로 인해 만들어진 약 - 페니실린 2017-03-06 0 8248
1066 [이런저런] - 세계에서 제일 비싼 비둘기 2017-03-06 0 4046
1065 [쉼터] - 곰팡이의 진실과 오해 2017-03-06 0 7493
1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연변에 "한옥마을"이 없다?... 있다!... 2017-03-04 0 3934
10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두 장애인 정말 위대한 사람!!! 2017-03-03 0 4778
1062 저항시인 윤동주도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5972
1061 프랑스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6472
1060 [이런저런] - 축구선수 심판에게 총을 쏘다... 2017-03-03 0 5212
1059 [쉼터] - 축구판 심판 = 주심 + "제4부심" 2017-03-03 0 4205
10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의 나이 46억살?!... 2017-03-03 0 4154
1057 [쉼터] - 우리 고향에서도 "감자축제"를 열어보자... 2017-03-02 0 4186
1056 [록색평화주의者]우리 고향에도 "차 없는 마을"이 있었으면... 2017-03-02 0 4140
1055 [쉼터]-결혼식용 감자와 장례식용 감자가 따로 없다?...있다!... 2017-03-02 0 5011
1054 [쉼터] - 축구스타와 "사인"받기 2017-03-02 0 3806
105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야생동물 겨울나기가 잘 되기만을... 2017-03-01 0 4796
1052 [쉼터] - 봄꽃 꽃말 2017-02-28 0 6352
1051 죽림선생님, 안녕하심둥?... 2017-02-28 0 6742
1050 [쉼터] - 뒷간에서 "삼각함수의 법칙"을 발견하다... 2017-02-27 0 3619
1049 백두산호랑이 "드론" 사냥하다... 2017-02-24 0 4287
1048 [이것이 알고싶다] - "가짜 손"과 진짜 손?!... 2017-02-23 0 3892
1047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한국인"-호머 헐버트 2017-02-22 0 8335
1046 [이런저런] - 세상에?... 몇억조분에 일 정도일가???... 2017-02-22 0 5113
1045 [이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신문은?... 2017-02-22 0 5324
1044 한국인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미국인이 없었다?... 있었다!... 2017-02-22 0 5695
1043 [자료] - 최초 "한글 띄여쓰기"를 한 사람은 외국인?... 2017-02-22 0 6307
1042 [자료] - 우리 말과 글의 력사를 알아보다... 2017-02-22 0 3657
1041 96년 만의 귀향길에 백두산호랑이와 "기생충"과 함께였더면... 2017-02-21 0 3932
1040 [이것이 알고싶다] - 목화는 인류의 보배 2017-02-18 0 5554
10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목화씨"가 호랑이를 먹어버리다... 2017-02-18 0 4497
1038 세계 유명인들의 墓碑名 2017-02-18 0 4286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