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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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교육을 통해 자립의식을 키우자
2011년 12월 16일 11시 02분  조회:17880  추천:45  작성자: 주청룡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오늘의 화제》 시리즈 록음방송

12. 고생교육을 하여 자립의식을 증강시키자
 
 
청해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고생교육을 하여 자립의식을 증장시키자”란 내용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어느 신문에서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중국 어린이들과 일본어린이들이 학부모들과 함께 내몽골에서 하령영을 하였는데 일본어린이들은 자기의 배낭을 자기가 지고 걸었지만 중국어린이들의 배낭은 뒤에서 따라오는 부모들이 지고 걸었는데 앞에 옅은 내물이 가로막히자 일본어린이들은 배낭을 지고서도 서슴없이 바지가랭이를 걷어 올리고 건넜으나 중국어린이들은 빈 몸이면서도 뒤에 따라오는 부모들이 와서 업어 건너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사소한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계시는 일본어린들은 자립의식이 있지만 중국어린이들은 의뢰사상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이런 의뢰사상이 있게 되는 주요한 원인은 아이를 기르면서 쥐면 부서질가 놓으면 날아날가 하면서 어루만지기만하고 하나 둘씩 키우는 아이인데 아이가 요구하는것을 무엇인들 못해주랴 하며 아이가 하자는대로 하여 아이를 응석받이로 키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고생교육(생존교육이라고도 하는데 고생을 이겨내고 의지를 단련시켜 자립의식과 창의력을 증강시키는것을 말함)을 시키고있지만 우리의 일부 학부모들은 익애교육(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에 푹 빠져 애무만하고 원칙적인 지도를 포기하는것을 말함)으로 하여 부모의 인재양성 념원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가져오고있습니다.

지금 우리주변의 익애교육현상을 보면 다 큰 아이에게 밥을 먹여주고 옷을 입혀주는 현상, 아에게 연필을 깍아 주고 그날 과정표에 따라 부모들이 책을 가방에 넣어주는 등 현상들이 존재하고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온 가정이 외출할 때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자기의 짐가방을 메게 하는데 이것은 아이가 응당 하여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매일 아침 등교할 때거나 오후 하학할 때 소학교 문어구에서 보면 부모거나 조부모들이 학교에 데려가고 데려오는데 대부분 어른들이 책가방을 메고 다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가고 데려오거나1리도 안되는 거리를 인력거나 택시에 태워보내는데 이런것들은 제창할바가 못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소학교에 다닐 때에는 처음 학교에 입학할 때에 어머니가 학교에 데리고 가서 입학수속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같은 또래들이 서로 손잡고7,8리 길을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즐겁게 학교로 다녔으며 일부 학생들은10리도 넘는 길을 혼자서 다녔습니다. 등교길과 하교길에서 꿩이 푸드득 날아예고 부엉이 나무에 열려있었으며 독수리가 날짐승을 잡아채고 노루가 산등성으로 올리뛰고 여우, 메돼지가 앞길을 가로 찔러가도 무서운줄도 모르고 오히려 그것을 쫓느라고 《왁! 왁!》 소리치고 한발되는 뱀을 보면 돌멩이로 때려잡으며 다니였습니다. 이렇게 그때의 어린이들은 의뢰사상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자립의식과 창의력이 더욱 컸습니다.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어른들과 같이 길을 가다가 넘어지면 울면서 어른들이 와서 일으켜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라지보스또크에 가서 몇년간 옷장사를 하다 온 사람들에 따르면 로시야 사람들은 아이가 넘어지면 저절로 일어나게끔 하지 절대로 어른들이 일으켜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를 계속 어루만져 키우기만 하다가 어떤 곤난에 부딪치면 당황하여 어쩔바를 모르고 해결대책을 대는것이 아니라 어른들한테 구원부터 바라고있습니다. 이런 습관이 계속 자라면 시집, 장가를 가서도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탁해 살려고 하며 모든 가정기물들도 부모들이 사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많은 발달한 나라에서는 자식이 일단18세가 되면 모든것을 자립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유태인들은 자식이 굶어 죽게 되여도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워주지 물고기는 한마리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기 한마리를 주면 그 한때는 해결하지만 그 다음 때는 여전히 한가지입니다. 그러나 고기잡는 방법을 배워주면 남에 의거하지 않고서도 자기절로 생활할수 있다는것이다. 이는 유태인들의 생존교육 방법입니다
.
그러나 우리의 어떤 부모들은 아이에게 지나친 소비돈을 주어(설명절에는 세배돈을 가지는것이 몇백원 지어는 천원이상이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담배를 사 피우고 술도 마시며 놀면서 기형적소비를 하는 가운데서 학습에는 흥취를 잃고 기로에 들어서게 됩니다.
가난한 집 아이가 일찍 철이 든다고 지금 우리의 주변에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갖은 고생을 이겨나가고 자립적으로 생활하면서 학습을 견지하고 어떤 학생들은 이런 간고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까지 가고있습니다.

일본의 학교에서는 소학교때부터 해마다 《전원학교》, 《무인도학교》, 《삼림학교》 등 활동을 계획적으로 조직한다고 합니다. 전원﹙田园,시골, 교외﹚, 무인도, 삼림 등 자연조건이 비교적 렬악한 지방에서의 생활단련을 거쳐 아이들은 어려운 생활과 고생을 이겨내는 정신 및 의지력을 키우게 됩니다. 고난의 년대에 사람들이 먹던 겨와 나물을 보고 학생들은 대경실색하였는데 어떤 학생들은3일동안 단식까지 하였지만 학교측과 학부모들은 동요하거나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네번째 날에 이르러 배가 고픈 아이들은 마침내 특별한 밥과 료리를 먹게 되였는데 어린 심령에 심각하고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심양시의 조민은 자신의 간고한 창업으로100만 자산을 이룩한 녀기업가입니다. 아들 서경국은 대학시험에서 락방하자 어머니가100만 자산을 가지고 있는 부자이니 자기의 전도는 문제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것을 알았을 때 아무런 생존교육도 없이 응석받이로 자란 아들이100만 자산을 계승한다 하여도 얼마 안가서 다 말아 먹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암에 걸린것을 속이고 아들에게1000원을 주면서 밖에 나가서 자기절로 창업을 하라고 내쫓았습니다. 그리고 아들 몰래 자기의 유산을 아들이 완전히 자립자강할수 있을 때에야 아들에게 넘겨준다는 유서를 남기고 공증기관에 공증까지 한 다음 세상을 떠났던것입니다.

어머니에게서 쫓겨난 서건국은 어머니에 대하여 고깝게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외지에 가서 자기의 생존을 위해 간고분투 했으며 벽에 도료칠을 하는 시공대를 조직하여1년후20만원을 벌었습니다. 공증기관에서도 그가 이젠 자립, 자강할수 있고 어머니의 회사를 넘겨받아도 그 회사를 운영할수 있다고 인정하고 어머니의 유서와 함께 그 회사를 서경국에게 인수시켰던것이다. 아들은 이때에야 어머니가 이미 세상을 뜨고 생전에 자기에게1000원을 주면서 내쫓은 의도를 깨달았던것입니다.

사천성 광안시의 염경방은 한쪽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자인데 고기소 양식기지와 육류식품가공공장 그리고 당지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음식오락성을 경영하는4000만원 자산을 가진 녀 농민기업가입니다. 그는 자식들에게 자립, 자강 정신을 양성하기 위해 방학에 자기의 오락성대문 앞에 난전을 벌이고 구두를 닦아 돈을 벌게 했으며 또 자기의 양식장에서 소꼴을 베고 소똥을 치게 했으며 로동자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로동에 같은 보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식들과 《금후 완전히 자아분투에 의해〈발을 붙이지〉모친의 가업을 계승하지 않는다》는 협의서를 맺고 공증기관의 공증까지 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한것은 내가 한쪽다리로4000만원의 자산을 이룩하였는데 사지가 건전한 자식들에게 생존과 발전 의식을 수립시키고 인생의 분투목표를 계승하게 하여 앞으로 자기보다 더 큰 사업을 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는《앞으로 나의 자산은 먼저 장애인을 돕고 그 다음으로는 농민들을 돕는데 쓴다. 나는 이 두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 매우 깊다. 그것은 나 본인이 바로 장애자이자 농민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두 녀 기업가가 모두 이렇게 한것은 자식들에게 생존교육을 하여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 자립, 자강하도록 한것입니다
이 두 녀기업가와 같은 일부 사람들, 그리고 일본이나 외국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의식적으로 고생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우리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온실에서 자란 화초로 키우지 말고 아이들에게 집에서 할수 있는 가무일이거나 넥타이, 양말 같은것은 자기절로 빨게하고 의식적인 단련, 례하면 첫눈이 오면 아이들을 데리고 실외에 나가 랭수욕을 시키거나 짧은 바지 혹은 치마를 입히고 실외활동을 하게 하여 아이들이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는 단련을 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우리의 주변에도 일부 학부모들은 의식적으로 자식들에게 고생교육을 하고있다. 한번은 제가 친구와 같이 있는데 대련에서 대학을 다니는 그의 아들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국경절 련휴일에 집으로 가겠는데 기차 침대표가 없어서 뻐스를 타고 가겠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러자 저의 친구는 아들에게 《뻐스를 타면 기차 연석침대표값보다 더 비싸니 경석표를 사고 오너라. 기실 우리집 형편을 보면 너에게 그만한 차표를 살 돈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다. 너로 하여금 이런 고생을 겪어 보라는것이다. 이런 단련이 없으면 앞으로 모든것을 자립하지 못한다.》며 《우리 아들이 이 아버지의 심정을 리해할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말하자 그 아들은 인차 통쾌히 《네, 아버지의 심정을 리해합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전화를 놓는것이였습니다. 필자의 친구는 유족한 살림이면서도 의식적으로 자식에 대하여 고생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의 한 이웃의 아들은 장춘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방학에만 집에 온다고 합니다. 국경절 련휴일에는 다른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오지만 그의 아들은 집에 오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생활비로 보태여 쓰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학에 집에 오면 또 아르바이트를 하여 새 학기의 학비를 모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의식적인 고생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학교에서 흔이 볼수 있는 일인데 방학이나 개학 혹은 어느 부문에서 위생검사를 오게 되면 학생들이 자체로 청소를 하는것이 아니라 학부모들이 동원되여 대청소를 하고있으며 중학교에도 반급에 맡겨진 로동임무가 있으면 학생들이 할수 있는 일도 돈을 거두어 로무시장일군들을 불러서 하고 있는데 의식적인 고생교육을 시키자면 학급의 청소는 소학교부터 학생들 자체로, 중학교에서는 힘든 일일지라도 학생들 자체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의식적인 고생교육을 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고생을 이겨내고 의지를 다련시켜 자립의식과 창의력을 증강시키면 이것은 앞으로 나라의 인재를 키우는데서의 밑거름으로 될것입니다.

오늘은 이만 끝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10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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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2 ]

32   작성자 : 자립
날자:2011-12-21 22:50:26
참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애들이 길을 가다가 넘어지면 생존의식으로부터 자기절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일궈주면 애들에게는 큰 도움이 없이 오히려 의뢰사상이 생기게 됩니다.
31   작성자 : 부모
날자:2011-12-21 22:42:0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자기 자식 귀여워하지 않은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자기의 책가방을 자기가 메게 하는 것은 어릴때부터 자기 앞의 일은 자기절로 하여야 한다는 의식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0   작성자 : 웃긴다
날자:2011-12-21 22:15:47
조글로 칼럼을 보니 "범없는 골짜기에 슬기 왕질한다"
칼럼은 공신력이 있어야 한다.공신력도 없는 칼럼은 되려 독자들에게 잡음으로 들린다
29   작성자 : 로웅선결손학생고생교육단상
날자:2011-12-21 11:18:43
저는 주선생님의 고생교육 견해에 전적으로 찬동합니다 주선생님의 지면 아래 댓글란을 좀빌어 고생교육에 대한 저의 천박한 견해를 결손 학생교육 방면으로 말하려 합니다
고생교육에서 제가 교학해 본데 의하면 정말 수많은 결손 학생 문제가 제기됩니다 부모가 곁에 없으니깐요 이들도 고생교육의 지극히 중요한 교육대상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면 결손 학생 고생교육을 어떻게 할것인가
1그들은 곁에 부모가 없는바 먼저 보호인, 이모등이 그의 친엄마로 되여 걔들이 꼭 닫힌 마음을 열게 해야 합니다 그 속심을 알아야 하지요
2이모등의 집에 얹혀 있다 해도 자립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신발 양말 등을 자기 절로빨게 하는것 등등
3정말 연변에 수많은 결손 학생 있는데요 이들은 쉽게 착오를 범할 수 있지요 즉 상학에안 참가 하고 pc방에 가는것 싸움질 하는것 등 .이때는 무턱대고 그 괴벽한 성미에다 욕만 하지 말고 이모등이 모성애와 같은 열정으로 좋은 음식이랑 좀 먹이며 감화반성교육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성애적 교육은 정말 그 은을 잘 냅니다
4보호인은 결손 학생의 용돈을 정말 적당히 조절해야 합니다 로무로 인해 그들의 돈 래원은 너무 엄청 많으니깐요

5결손 학생의 마음 고통은 정말 큽니다 우울 자비심 남의 눈치 보기 등.이런 문제는 보호인과 반주임이 협작해 잘 조절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때에꽁꽁 옹맺힌 매듭을 활 풀어 줘야지요
6제일 중요한것은 결손 학생이 곁에 엄마 없어도 완강히 학습하고 자습하게 해야 합니다 관건은 제일 잘 모르는 기초 지식을 알아내고 그것을 교원들과 련계하여 잘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
7연변에서 로무로 결손 학생 많은데요 그들이 우선 학습 성적이 올라 가야 합니다 학습이 올라 못가면 아직 당전 중국의 현황으로는 대학 진학 나아가 장래 그들의 취직 생활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됩니다
총적으로 이는 우리 집에서 외조카애를 6년동안 생활 학습시키면서 얻은 간단한 체험입니다
총적으로 내 보건대 혹시 상술한 문제는 주선생님 문장의 주제와 관련없을 수도 있으나 이는 내 보건대 고생교육에서 정말 홀시 할수 없고 당전에 등한시 할수 없는 문제라고 보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주선생님께 새해 축하를 미리 올립니다
28   작성자 : 원유
날자:2011-12-21 09:25:32
가정주부님의 해박한 지식이 뭇어나는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철학자 조오지 헤겔하고 이 본문하고 무순 연결이 있습니까? 사고와 존재의 동일성 그리고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다 란 절대성을 강조하는 헤겔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외적인강조와 직설적인 서양철학에 쉼취하시기전에 내적인 수양을 강조하며 겸손을 우선시 하는 동양철학을 먼저 공부하심이 어떨지요.

멘 아래 댓글을 보시면 분면 본문이 좋은 글이라는 표현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저의 사상과 일치된다는 글은 좋타 라고 표현하고 동의 할수 없는 글에는 반대 의견을 댓글로 씁니다. 이것이 어떻게 조선족 작가분들에게만 저가 까박(?)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겟습니다. 대학 강의를 하셨다고 하시니 물어 보겟습니다 그럼 부교수 시절 항상 본인의 강의가 정확하니 학생들로 하여금 상반된 의견을 발표하지 못하도록 하셨는지요? 이것이 부교수와 정교수의 차이점 아닐까요?

27   작성자 : 객관에서
날자:2011-12-21 03:35:41
왜 주청룡의 문장은 일단 토론이 시작되면 욕설이 많은지 왜 다른 문장에는 욕설이 없는가지금 여기 토론에서 24번과 26번은 반대 의견을 내 놓는 개인을 쌍욕 하는데 조사가 들어 가면 너희들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너희들은 전번 주 "법으로 보는 세상" 도 못 봤느냐 개인에 대한 욕설은 인신모독의 법적 책임을 지는것도 모르느냐 주의 하길 바란다
함부로 닉명이라 해서 욕설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소송하면 너희들이 책임을 지겠느냐
26   작성자 : 부교수탈
날자:2011-12-20 22:02:31
스스로 부교수라고 하는 분의 글을 보면 부교수의 탈을 쓴 진짜 무식한 가정주부이구나. 부교수의 탈을 벗고 말하여 보시오. 그러면 얼마간 동정이라도 가겠는지?
25   작성자 : 로웅선 저의 견해
날자:2011-12-20 21:27:37
주선생님믜 귀글 잘 읽었습니다 물론 동감이며 좋은 글 입니다
저는 댓글 문화는 어찌 보면 토막글이며 작은 론설문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고생 교육을 진행 할것인가 이에 대해 조금만 전개해 보려 합니다
우선 고생 교육은 심리 행동 언어 환경 등면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는 물론 고생 교육의 내포 문제이구요
다음 어린 아동을 잘 교육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심리상 고생을 이기는 그 싹을 단단히 심어 주는것 수저를 자기로 찾아 쓰고 씻는것 등등
그 다음 고생 교육은 소학단계에서 청소 간단한 로동 등을 잘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초중 단계에서 주제 모임 학급 회의 등과 반주임의 가르침 사상 교육을 통해 할 수있다고 봅니다 "하면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등 등의 교양
고중 단계에선 수많은 결손 학생들이 설음 고통 역경을 이기고 잘 배우며 저녁 자습 대학입시 복습을 완강히 하는것도 고생교육 체현이라 인정 됩니다 대학 단계에선 소비돈을절약하며 가정은 빈곤해도 학습을 견지하며 혹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비심을 가지지 말구요
지금 대졸생들이 사회에 나온 후 고생 교육은 더더욱 필요하다 고 인정 합니다
즉 악렬한 환경에서도 일할수 있고 타민족 경리의 밑에서도 일 잘하고 잘 적응하는것듣등

외국 로무 가운데서 지금 내 알건대 대부분 농촌 청년들은 한국 가서 고생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우리 이 지방에서도 전문 학교 졸업생이나 농촌 청년들은 대부분 한국 로동에 잘 적응하고 부모한데 효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 보귀하다고 봅니다
고생교육!!! 이는 아마 영원한 과제일것 같습니다
다 쓰고 보니 주제 넘는 글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24   작성자 : 나도 참견
날자:2011-12-20 16:27:42
부교수라고 하는 분이 본문에 대한 리해가 그런가? 스스로 부교수이고 글도 쓴다고 하는데 그 리해능력을 보면 믿어지지 않습니다. 제 보기에는 원유님의 리해가 옳다고 봅니다.
돈과 집이 없이 죽도록 고생한다는것은 자립능력이 없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는가? 이렇게 제노릇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본문의 주제도 고생교육을 하여 자립능력을 키우자는 것 같은데.
23   작성자 : 이보 원유님
날자:2011-12-20 16:01:16
원유님 내말은 철학적으로 고생 교육은 상대와 절대가 있다는 것이요 고생 교육은 점차로 해야 되는것이요 한걸음씩 혹은 유아 교육부터 해야지 하는 것이요 남의 말 오해하고서는 반박마시요 당신은 고상의 외의를 항살 쓰고 양고기 걸고 개고기팔며 외국문장이면가만 있다가 중국 조선족 문장이면 잘 까박주는데 이 나쁜 습관부테 고치시요 나도 글쓰는 사람이요 중심을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것이 아니라 고생 교육도 중국 특정에 알맞게하면 잘된다는 말이요 미국 방법을 거론하기 좋아 하는데 내말은 우리 중국에서 지금까지 고생 교육을 적게 해온 이상 이 실정에 딱 착안하여 초점을 맞추면서 이제부테 어떤것은 방조하고 어떤것은 자기로 하게 하고 이렇게 차츰 차츰하게 하자는것이요 무슨 일이나 마른 나무 꺾듯이 할 수 없는것이요 고생 교육의 상대성과 절대성 이 철학원리를 잊지 마시요 헤겔의 철학과 조선어 공부부 더 잘 하시요 그리고 남의 말을 유치하게 곡해하고선 조선족의 말을 까박주는 습관을 고치고 포용과 아량을 배우며 옹졸을 버리시요
총적으로 되풀이 하면 내뜻은 고생의 상대성과 절대성이며 차츰 차츰해 나가자는 것이요
당신은 대도리는 알듯 말듯하며 유아교육부테 어떻게 고생 교육을 하나 하나씩 첨차하겠는가 중국 실정에서 연변 실정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이 도리는 기실 지금 모르고 있소모르는것은 기실 이 세상 제일 안타까운 일이요 다시 공부 하길바라오
22   작성자 : 원유
날자:2011-12-20 14:14:25
아래층 가정주부님꼐선 주 선생님의 전하고자 하는 의도와는 상반된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자식이 돈과 집이 없이 죽도록 고생하면 어찌 하겠습니까" 라고 말씀하시는데 우선적으로 왜 자식이 돈과 집이 없이 죽도록 고생을 하고 있냐를 먼저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혹시 마작팅에서, 술, 배움이 없어서 등등의 이유를 찿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고생 없이 성공 한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고생을 이겨내고 일어 설줄 아는 사람만이 성공을 합니다. 그러니 주선생님 말씀은 그 고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강하게 키워야한다는 뜻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1   작성자 : 가정주부
날자:2011-12-20 13:41:10
나는 이 글의 총적 중심을 아는 사람이며 정년 퇴직한 부교수임니다
20   작성자 : 가정주부
날자:2011-12-20 13:38:45
주선생은 당신의 자식이 돈과 집이 없이 죽도록 고생하면 어찌 하겠습니까 야 너희절로 해결해라 아르바이트도 하고 하겠나요 그래 옆에서 팔짱 끼고 있겠나요
참 답답하네요 나는 한 아이 가진 부모입니다
19   작성자 : 온실에서 자란 화초
날자:2011-12-20 09:32:2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온실에서 자란 화초와 마찬가지입니다. 밖에 나와서 비바람도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18   작성자 : 고생교육
날자:2011-12-20 09:27:52
제 자식 더 귀여워 하기때문에 고생교육을 시키는것이라고 생각한다.
17   작성자 : dddd
날자:2011-12-20 07:47:31
일본의 실레 적게 드시요
중국 청년 중앙 tv에도 이런 실례들이 많습니다
현대 잡지를 많이 읽고 계속 건필 하십시요
이 문장은 사회에 유익한 문장인데 아마 너무 일본과 대비하니 반감을 사고 자식 하나 딱 믿고 키우는 지금 녀성들의 반감을 사는것 같습니다
정말 아래의 말씀처럼 자식이 학교 회칠 할 때 어느 부모가 안나서겠습니까
어미 거미의 정신 제피와 살로 새끼를 키우고 자신은 조용히 죽는 이 정신이 몽땅 때가 지난것 이 아니며 속담이나 전통이 몽땅 틀리는것은 아니지요
이 글 잘 읽었습니다 안녕
16   작성자 : 중국
날자:2011-12-20 03:47:30
서방의 의식 습관을 그대로 받아 들일수는 없다 고생 교육은 하되 중국의 실정에 맞게 해야한다 매개 민족마다 자기의 전통 습관이 있는바 이걸 단꺼번에 다 때려 버릴수는 없으며 중국에서 개혁을 하는 모식으로 차츰 하면 될것이다 지금 대학에서 한족 학생들이 혹은 가만히 페철을 줏고 혹은 가만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좋 은 일이다 굳이 미국이요 일본이요 자꾸 곁들일 필요는 없다 중국에도 이런 실례는 많으니깐요
중국의 털레비를 많이 보기 바란다
15   작성자 : 곰돌이씨 뽕이
날자:2011-12-19 21:53:22
빨리 와서 시비 가려 주세요 곰돌이의 생각 을 나는 지지 해요
14   작성자 : 포럼에서는
날자:2011-12-19 18:46:55
포럼에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나올수 있는바 이를 감안하여야 하며 수용 할 줄도 알아야한다 옥에도 티가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도 10 ~11 ~13의 견해에 동감이다
부동한 견해를 억누르지 말아야 한다 부동한 견해를 보면 다 극단으로 나가지 않고 다만 고생문제를 론했을 뿐이다
13   작성자 :
날자:2011-12-19 16:40:07
이미 지나간 일이기는 합니다만 십몇년전에는 소학교에서 학부모들을 동원해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소학교다니는 아이들이 교실천정에 매달려 회가루칠을 할 수는 없지요.운동장이 질척거려 역시 학부모들이 동원하여 모래펴고 웅뎅이를 메우고 하였습니다.아이들 힘에 부치는 일을 학부모가 하였으면 잘 한 것이겠는데요....중국아이들이 다 안된다하는 식으로 문장을 쓰면 뭐 좀 곤난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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